작년 겨울에 원형 대형수족관 구매하신 울산 횟집에서 엇그제 3단 조개수족관을 주문 주셨습니다.
작년에 용달비가 비싸서 파렛트 포장해서 경동택배로 보냈는데 파손돼서 갔더라구요.
반품 보내시라 했더니 이렇게 수리하셨네요.
중고지만 새것같이 좋은 수조였는데 넘 아까워 죽는줄..
이번에 주문주신 어폐류수족관, 출고전 테스트중입니다.
중고지만 새거로 제작후 많이 안쓰고 폐업으로 철거 매입된 수조관입니다.
용달차 오기전 저희 차에 실어놓고 대기중입니다.
새것같이 깔끔하죠?
싸고 좋은 물건은 없습니다.
좋으면 비쌉니다.
울산까지 용달비는 혼적으로 18만원 나왔습니다.
인천에 계시는 트럭 기사님이 서울에서 물건 상차후 저희 수조도 싣고 울산으로 출발하셨습니다.
요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가가 엄청 치솟으면서 용달비도 점점 비싸지고 있네요.
작년에는 택배비가 10만원 들었는데 8만원 더 보태서 퀵화물로 안전하게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