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울산 북구 수산물시장에서 활어 판매하시는 사

장님께서 원형수족관 두개를 주문하셨습니다.

활새우 넣으신다네요.

물 넣고 테스트하는 모습입니다.

지름이 1200짜리라서 각각 1.5마력 냉각기 넣고 옵션으로  led등과 브로와도 셋팅해서 보냈습니다.

저희차에 실어놓고 용달차 도착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중고지만 상태 좋은 수조입니다.

용달비는 22만원 나왔습니다.  지름 1200짜리 두개 실으니 1톤트럭에 한차 됩니다. 원래 혼적으로 잡은거라 다른 물건도 더 싣고 내려가야 인건비 나오는데 잘못 잡았다구 기사님 투덜투덜~~

얻어 걸린거지 다음번에는 이 비용에 잡을 자신 없습니다. 

저번에 울산  1200짜리  한대 보내는거  14만원부터 잡아올라가다 안잡혀서 17만원에 보냈거든요.

그건 사이즈 작아서 여기저기 들려서 또 싣고 내려가도 되기때문에 17만원이지만 오늘은 괜히 미안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