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여러번 저희한테 수족관 사가신 캘리포니아 사장님께서 1800짜리 대형수족관 한개하고 1200짜리 2단수족관 두대를 이번에도 또 주문주셨습니다.

한국에 오셨던김에 저희 사업장 들러서  물건을 직접 확인하시고 가셨는데 그중 한대가 필리핀에 팔리다보니 다른거로 선택해서 보냈습니다.



각각 지게차로 뜰수 있게 파렛트 포장후 유리부분만 랲으로 감쌌습니다.

컨테이너에 실어 해외로 수출나가는 수조는 포장 안해도 문제 없습니다.

1톤 트럭에 겨우 실었네요. 

겨울이라 넘 추워 혹시라도 배관쪽 얼수있어 최대한 뺄수 있는 물은 빼서 보냅니다.

해외로 나가는 수조는 최대한 신경써서 준비해 보냅니다.  

중고수족관  해외로 많이 나가도 이때까지 문제된 적 없습니다. 그래도 항상 테스트시 문제가 절대 생기면 안된다는 긴장된 마음으로 준비해서 내보냅니다.

사진은 빠렛트 포장된 냉각기들을 지게차가 옮기도 있네요.

몇년전 저희한테 활어수족관 사가신 말레이시아 사장님께서 신품 냉각기 3대를  주문하셔서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