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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과기가 왜 필요한가?
작성자 동명수족관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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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32

우리는 야생의 서식 환경과 비교하여 아주 적은 양의 물 속에 활어를 보관내지는 키운 다는 사실을 잊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자연상태의 고기의 배설물은 즉각 희석된다. 그러나 어항이나 수조 속에서는 분비물이 빠르게 독소로 변하게 된다.

 

물고기의 지느러미 조각, 사체, 물고기가 내뱉는 분비물 등에도 암모니아가 포함되어 있다.

사체나 조각 분비물등은 결국은 부패하여 암모니아를 배출하게 된다.아주 작은 암모니아도 물고기에게는 치명적이다.

 

활어의 배설물과 토설물이 많을 수록 암모니아 문제는 더 급박하고 심각하다. 작은 수조에서 많은 수의 큰고기를 보관 하다보면 엄청난 암모니아가 발생 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어떠한 경우에든 이 독성 암모니아를 제거 할 수 있는 여과기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횟집에서는 물갈이만으로 암모니아의 수준을 제어 하고 있지만 물갈이의 양과 빈도를 볼때 매우 비효율적이다.



하지만 활어 수조속에는 모래와 솜등에서 자연 서식하는 암모니아를 없애주는 박테리아로 가득 차 있어 별도의 조치 없이도 물잡이는 가능하다.

 

최초 수조 설치시 수조속에는 이런 박테리아가 전무한 상태이어서 활어들의 폐사률이 높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 암모니아가 발생되고 또한 유익한 박테리아 또한 증식 되도록 하여야 한다.    질화 박테리아는 암모니아를 분해하여 아질산염과 질산염으로 변화시킨다.

 

 

이 물질은 암모니아 보다는 독성이 낮지만 많은 양이 축적되면 활어들에게도 치명적이다. 활어들의 배설물및 토설물들로 인해 빠른 진행과 동시에 이끼가 끼게된다.

 

이를 해결하고 쉽게 하기위해서는 물속에 녹아 있는 액상 유기물과 수조 표면층에 떠있는 거품(단백질덩어리)와 유막을 지속적으로 제거 하여야만 그나마 물갈이와 활어들의 스트레스를 감소하여 폐사률을 줄이고 물교환 비용및 시간 인건비 등 경제적인 이득을 보게 될것이다.

 

가만히 수조 표층을 보면 끈적한 유막이 형성 되는데 이것은 활어들의 분비물들과 익끼-<활어몸 주위 보호막을 형성하는 끈적한액체(이끼류 아님)

즉 활어의 배설물 덩어리가 수조 표면층을 막아 공기접촉을 차단하여 더욱더 빠른 오염과 죽은 물로 변하는 것이다.

 

기계적 여과 장치와 생물학적 여과 장치를 결합한 파워웨이브 pw-500 은 두마리 토끼를 동시 잡는 활어횟집의 휼륭한 기본시설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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